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홍적세 후기 필리핀에서 서식했던 새로운 호미닌 종 발견
Nature 568, 7751
표지 사진은 Homo luzonensis라고 이름 붙여진 새롭게 발견된 호미닌 종의 어금니 화석 2개를 보여주고 있다. Florent Détroit와 그의 연구팀은 이번 주 네이처에 H. luzonensis가 10만년에서 5만년 사이에 필리핀 루손섬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약 3명에 해당하는 부분 화석은 치아, 발과 손 뼈, 그리고 일부 대퇴골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리오 동굴(Callao Cave)에서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굴되었다. 이들 뼈에 추가하여 2007년에는 약 6만 7천년된 발 뼈가 추가로 발굴되었으며, 연구팀은 이를 새로운 종으로 공식 입증할 수 있게 하였다.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에서 발굴된 난장이 호미닌인 Homo floresiensis와 더불어, H. luzonensis가 발견된 것은 동남아시아 지역이 Homo 속의 진화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록, 두 종은 다르지만, 이들의 상황은 매우 유사하였다. 즉 초기 호미닌의 집단 서식지가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 형성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이들의 진화과정이 각자의 방식을 따라 이뤄져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4월11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홍적세 후기 필리핀에서 서식했던 새로운 호미닌 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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