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인슐린 분비 인간 알파 세포를 이용한 생쥐 당뇨병 치료

Nature 567, 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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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섬 세포는 인슐린 분비 베타 세포(insulin-secreting β-cells), 글루카곤 분비 알파 세포(glucagon-secreting α-cells), 그리고 소마토스타틴 분비 델타 세포(somatostatin-secreting δ-cells)를 포함한 여러 가지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세포는 정상적인 혈당 농도 유지를 위해서 협력하고 있다. 제 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만이 선택적으로 파괴된다. 제 1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인슐린 생산을 재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당뇨병을 앓지 않거나, 앓고 있는 공여자로부터 얻어진 알파 및 델타 세포를 이용하여, Pedro Herrera와 공동연구원들은 포도당에 반응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이들 세포를 재 프로그램화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재 프로그램화는 베타 세포 발달, 성숙, 그리고 기능에 필수적인 조절인자인 PDX1과 MAFA라는 두 가지 전사 인자의 발현을 강화함으로써 가능하였다. 비록, 재 프로그램화된 인간 알파 세포는 여전히 알파 세포의 특성 대부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당뇨병 생쥐로 이식된 이후에도 최소한 6개월 동안 인슐린을 분비하였으며, 당뇨병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rticle p.43
doi | 10.1038/s41586-019-0942-8 | 전문   | PDF

2019년3월7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