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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환자에서의 희돌기교세포 생성에 대한 다이나믹스 분석

Nature 566, 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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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에서는 면역계에 의해서 미엘린(myelin)이 파괴된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동물모델에서 미엘린은 새롭게 만들어진 희돌기교세포(oligodendrocyte)에 의해서 재생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인간에서도 반영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았다. Maggie Yeung 등은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뇌에서 희돌기교세포의 다이나믹스를 분석하였다. 놀랍게도, 매우 심한 질병 형태를 가지고 있는 소규모의 환자들이 새로운 희돌기교세포가 증가한 상태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의 경우, 새로운 희돌기교세포가 확인되지 않았다. 심지어, 매우 얇게 미엘린이 회복된 부분에서 발견된 희돌기교세포의 경우도 매우 노화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롭게 생성된 희돌기교세포가 없는 상태는 이들이 재생되었다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재생된 세포들이 매우 적으며, 장기적으로 생존하는데 실패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비록 이러한 세포들이 새로운 희돌기교세포를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내재된 잠재력이 있지만, 대부분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서는 이러한 재생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었다.

Letter p.538
doi | 10.1038/s41586-018-0842-3 | 전문   | PDF

2019년2월28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