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신경퇴행성 질환과 연관된 뇌에서의 선천성 면역 기억

Nature 556, 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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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 세포는 면역 기억을 형성하는 유일한 면역 세포가 아니다. 선천성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도 면역 기억을 가진다. 특정 면역 자극은 혈액 단핵구 세포를 교육시키며, 이후 자극에 대비해서 면역 반응을 강화하지만, 다른 세포들은 염증을 억제하고 내성을 강화한다. 선천성 면역 기억은 후성학적 재프로그램화에 의해서 일어나며, 수 개월 동안 순환하는 단핵구 세포에 남아있게 된다. Jonas Neher와 공동연구원들은 국소적인 염증 반응이 뇌에 급성 면역 교육 및 내성을 유발하며, 장기적인 뇌 잔류 대식세포인 미세아교세포의 차별화된 후성학적 재프로그램화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최소한 6개월 동안 유지되었다. 중요한 것은, 알츠하이머에 대한 생쥐 모델에서, 면역 교육이 대뇌 피질의 아밀로이드 반응을 증대시키며, 내성이 이를 경감시킨다는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국소적인 면역 자극은 뇌졸중 이후의 병리학적 특성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통해서 뇌에서의 면역 기억이 신경병리학적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Article p.332
doi | 10.1038/s41586-018-0023-4 | 전문   | PDF
News & Views p.312
doi: 10.1038/d41586-018-03800-6  |  전문   | PDF

2018년4월19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