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대륙의 두께에 대한 새로운 측정

Nature 422, 6933

지각 및 상부 맨틀이 간섭적으로 움직이는데 영향을 주는 구대륙 아래의 토양권 기저부(lithospheric root)까지의 깊이는 지금까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연구 주제였다. 일부 지진파 모델에서는 깊이가 400킬로미터 정도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지구 물리학적인 증거들은 대륙 토양권이 약 200-250킬로미터 정도 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Gung 등은 극단적인 두 모델의 중도적인 해답이 상부 맨틀에 담겨 있다고 제안하였다. 모델의 핵심은 200-400 킬로미터 깊이 범위에 대한 가설이 지진파 비등방성(seismic anisotropy) 지역으로, 측정 방향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수평 편광 전단파(horizontally-polarized shear wave)는 수직 편광파(vertically-polarized wave) 보다 빠르게 이동하며, 이는 얕은 해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저자들은 대륙 기저부가 250킬로미터 이상이며, 그 이상의 깊이에서는 상당히 변형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백 킬로미터 두께의 대륙 암류권(continental asthenosphere)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