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에 의한 대규모 빙하 소실과 연관되어 증가하는 그린란드 삼각주

기후 변화는 파도의 크기를 증가시켜, 잠재적으로 해안선을 변화시키지만, 순 효과는 생성력과 파괴력 간의 균형에 의해서 결정된다. Mette Bendixen과 공동연구원들은 그린란드 남서부 지역에 있는 삼각주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커졌으며, 20세기 중반에 안정화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삼각주의 확장은 해빙의 감소와 그린란드 빙하의 해빙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증가하였다. 비록 많은 지역의 해안선이 위협 받고 있지만, 기후 온난화에 따른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빙하의 호실은 퇴적물의 운반을 증가시키며, 그린란드 삼각주가 확장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