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초기 사족류에 숨겨져 있던 형태학적 다양성

Nature 546, 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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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지목(aïstopods)은 몸이 길고 사지가 퇴화된 독특한 형태의 멸종된 양서류 집단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양막류와 훨씬 가깝거나 덜 가까운 전혀 공통점이 없는 양서류 그룹인 레포스폰딜 클라드(lepospondyl clade)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룹에 속하는 생물로는 데본기에 서식했던 크고 고대 사족류와 그 이후의 사족류를 구분하는 초기 석탄기의 ‘로머 간극(Romer's Gap)’ 이후에 서식한 것으로 알려진 사족류인 Lethiscus stocki가 있다. Jason Anderson과 공동연구원들은 Lethiscus의 화석을 디지털을 이용하여 구분하여, 이들이 사족류를 향한 진화과정에서 어떻게 특징이 변화해 나갔는지에 대해서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초기 사족류의 형태학적 다양성이 현재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양막류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제시되었다.

Letter p.642
doi | 10.1038/nature22966 | 전문   | PDF

2017년6월29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