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불공평한 보상을 거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원숭이

Nature 425, 6955

“오이를 잘 썰어서, 후추와 식초에 절인 후, 그냥 잊어버리고 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Samuel Johnson 박사의 관점은 검은 꼬리감기 원숭이(Brown Capuchin Monkey)의 관점과 유사하다(Boswell의 저서인 <>에 언급되어 있음.). 오이를 보상으로 받기 위해 어떤 일을 수행하는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에게 맛있는 포도가 지급되는 것을 보면 작업을 거부하게 될 것이다. “이건 불공평해!”라는 어린 아이들의 불평이 바로 전달하려는 메시지이다. 이와 같은 공평하지 않은 보상을 피하기 위해서 원숭이는 이성을 잃은 것처럼 보이거나, 제공되는 음식을 거부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 사회의 경우 불공평한 보상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불공평한 상황에 대한 거부 등은 장기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와 유사한 진화적 압박감이 다른 유인원 사회에도 보편적으로 존재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