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태양 코로나 가열 영역의 3차원 자기장 위상 기하학

Nature 425, 6959

태양의 고층대기(upper atmosphere) 또는 코로나(corona)에는 약 106 K에 이르는 가스가 포함되어 있다. 화염과 제트류는 코로나를 주기적으로 통과한다. 높은 온도 및 화염은 태양의 자기장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테네리페(Tenerife)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 진공탑 망원경(German Vacuum Tower Telescope)에서 TIP(Tenerife Infrared Polarimeter)를 이용하여 자기력에 의한 압력이 가스 및 동력학적 압력보다 우세한 코로나 기저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자기력에 대한 지도를 작성할 수 있었다. 흐름의 생성 및 자기장 루프의 형성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에 대한 3차원 구조의 지도를 관찰함으로써 자기장 에너지 소실을 통한 코로나의 가열에 대한 증거가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