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일처 다부제를 통한 자손의 생물학적 다양성 및 적응성 향상

Nature 425, 6959

암컷이 여러 마리의 수컷과 짝짓기를 하는 경향은 지난 수년간 행동생태학자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러한 행동은 다양한 종에서 진화상 발달했으며, 후손에게 유전학적 장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그 장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숲에서 이루어진 푸른 박새를 대상으로 한 3년 동안의 현지 조사를 통해서 암컷이 동종교배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보다는 좋은 유전자를 찾는 것에 의해서 실제로 자극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하나의 짝 외에 교미를 하는 암컷은 유전학적으로 차이가 나는 자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유전학적 다양성은 수컷 및 암컷 자손의 생존, 생식적 결과, 그리고 다른 체력적 성공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