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이트는 4월 1일부로 종료됩니다. 그동안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서치 하이라이트

전형적인 신성의 하이버네이션에서로부터의 재활성화

Nature 537, 7622

폭발 간의 수천 년 기간 동안에 신성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통적인 신성인 V1213 켄(Cen, 신성 켄타우르스 2009)는 2009년 5월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최근 Przemek Mróz 등은 V1213 켄에 대해 2016년 폭발 이후로 장기간에 걸친 관측 결과 및 우연히 얻어진 2005년 4월로부터 초거대망원경을 이용한 관측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별은 폭발 수년 전에는 저질량 전이 난장이 신성과 같이 행동하였다. 신성 이후에는 난장이 신성과 같은 행동은 사라지고, 전 신성의 최소 밝기에 비해서 2배 더 밝은 후 신성 상태가 되었으며, 신성 폭발에 의해서 질량 전이 속도가 증가하였다. V1213 켄은 이제 천천히 밝기가 줄어들고 있으며, 하이버네이션 이론에서 추정하는 것처럼 수십 년 간에 걸쳐서 밝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난장이 신성으로 변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