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X 염색체 유전자 발현에 관여하는 PionX

Nature 537, 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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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초파리는 MSL-DCC(Male-specific lethal dosage compensation complex)를 통해서 X 염색체와 상동 염색체를 구분하며, X 염색체의 전사를 선택적으로 두 배로 증가시키게 된다. X 염색체에 대한 DCC의 타깃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염기서열이 밝혀진 바 있지만, X 염색체의 염기서열 일부가 지놈 상에 있는 유사한 수천 개의 염기서열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었다. Peter Becker와 공동연구원들은 X 염색체를 인식하는 것은 MSL-DCC의 궁극적인 특성이다. MSL2 서브 유닛은 서로 다른 DNA 상호작용 표면을 이용하여 PionX라고 명명된 MSL2 결합 부위에 있는 서브 세트를 구분하게 된다. PionX는 새로운 염기 서열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DNA 구성 요소에 따라서도 확인될 수 있다. 이러한 부위는 X 염색체 진화 과정의 초기에서 유래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사 인자가 어떻게 대규모 유사한 비 기능성 염기서열로부터 기능성 DNA 부위의 소수를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Letter p.244
doi | 10.1038/nature19338 | 전문   | PDF

2016년9월8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