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방어 행동을 주관하는 중뇌 신경 회로

Nature 534, 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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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을 인지한 생쥐는 두 가지 궁극적인 방어 행동, 즉 능동적으로 도망치거나 또는 수동적으로 꼼짝하지 않는 두 가지 행동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Andreas Lüthi와 공동연구원들은 옵토제네틱, 전기생리학적 및 신경해부학적 추적을 조합하여, 이와 같이 서로 다른 전략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신경 회로를 밝힐 수 있었다. 저자들은 편도체에서부터 수도주변 회백질에 이르는 경로가 꼼짝하지 않는 상태를 유발할뿐만 아니라, 도망치는 행동도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꼼짝하지 않는 상태는 물고기, 설치류, 그리고 유인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종에서 진화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인간의 경우, 이와 같은 ‘생존 뇌 회로’의 이상이 불안 관련 장애와 잘 연결되어 있다.

Article p.206
doi | 10.1038/nature17996 | 전문   | PDF

2016년6월9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