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초기 신생대 기후와 관련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Nature 533, 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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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코어로부터 관측된 기록 이전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레벨을 다시 재구성하기 위한 노력은 방법론적인 문제 때문에 쉽게 구현하지 못했었지만, Eleni Anagnostou 등은 플랑크톤성 유공충에 저장되어 있는 붕소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시신세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재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고기구학적 기록의 중요한 시점에 대해서 간극을 줄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절대적인 값은 여전히 불분명 하지만, 5천 2백만년 전쯤에 1,400ppm으로 피크를 치면서 기온은 따뜻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 이후로 약 3천 3백 6십만년 전부터 남극 대륙빙이 두꺼워지면서, 이산화탄소 레벨은 절반으로 줄었으며, 이를 통해서 기후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간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Letter p.380
doi | 10.1038/nature17423 | 전문   | PDF

2016년5월19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