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대서양 연어의 성장 과정의 암수 차이를 나타내는 성 의존성 유전자

Nature 528, 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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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 비치는 노르웨이 알타 강에서 촬영된 수컷과 암컷 대서양 연어의 모습 (동일한 카메라를 이용하여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밤 시간에 이중 노출로 촬영). Craig Primmer와 공동연구원들은 대서양 연어에서 연령에 따른 성숙도와 지놈 간의 연관성을 연구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단일 유전자인 VGLL3가 몸체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연령에 따른 성숙도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 저자들은 VGLL3 유전자위가 성별 의존성 우성의 사례이며, 수컷과 암컷에서 각각 조기 및 후기 성숙을 촉진하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이 특성에 대한 성적 충돌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서 성별에서 서로 다른 생식 연령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암컷은 처음에 크게 성장(5-15kg)한 후 나중에 성숙함으로써 바다에 오래 머무르게 되는 반면, 수컷은 작은 크기(1-3kg)에서 강인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발견은 늦은 성숙 빈도가 감소하고 있는 대서양 연어 개체군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표지 사진: Audun Rikardsen 제공 (www.audunrikardsen.com)

Letter p.405
doi | 10.1038/nature16062 | 전문   | PDF

2015년12월17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