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피낭 동물의 신경관 경계로부터 진화한 신경 전구세포

Nature 527, 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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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조직에서 척추동물을 구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특징들 중에 하나는 신경관으로써, 발달 중인 신경판과 전신을 통한 이동 사이에서 생명을 시작하게 된다. 어떻게 이와 같은 독특한 배아 조직이 진화하게 된 것일까? 지금까지는 척추동물에 가장 가까운 피낭 동물과 창고기에서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신경 경계 세포에서 척추 동물에 특이적인 신경관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Lionel Christiaen과 공동연구원들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피낭 동물인 멍게 Ciona intestinalis의 라바에 존재하는 신경 세포들이 척추동물의 신경관 유래 척추 신경절 신경세포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였다. 이러한 세포들의 전구체는 꼬리 신경 판 경계 세포로부터 유래하였으며, 얇은 층으로 갈라진 후에 신경 튜브를 따라서 직접 이동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이와 같은 이동이 척추 동물 특이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던 이동 특성이 좀더 진화적으로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Letter p.371
doi | 10.1038/nature15758 | 전문   | PDF
News & Views p.311
doi: 10.1038/nature15645  |  전문  

2015년11월19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