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초기 신석기 시대부터 길들여지기 시작한 꿀벌

Nature 527, 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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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세벤느산의 빈 통나무 벌집은 꿀벌 Apis mellifera의 둥근 벌집 구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암각화와 고대 이집트 그림에서 벌 형상이 발견되며, 고대 발굴 현장에서 밀랍이 발견되는 것으로 봤을 때, 벌과 인간의 관계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러한 상호 관계가 언제 일반화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았다. Melanie Roffet-Salque 등은 도자기 그릇에 남아 있는 밀랍 유래의 텔-테일 크로마토그래피 흔적을 이용하여 유럽, 중동, 그리고 북아프리카 지역의 신석기 시대에 벌과 인간의 상호관계가 형성되었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저자들은 일부 지역에서는 8천년 전부터 밀랍이 이용되어 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벌과 인간의 상호작용은 농업이 시작된 시기까지도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이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표지 사진: Eric Tourneret 제공(http://thebeephotographer. Photoshelter.com)

Letter p.226
doi | 10.1038/nature15757 | 전문   | PDF

2015년11월12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