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탁란 기생 조류와 숙주간의 경쟁

Nature 432, 7015

뻐꾸기와 찌르레기는 자신들의 후손을 키우기 위해서 완전히 다른 종을 이용하는 탁란 기생 조류이다. 이러한 기생 상호작용은 진화적 군비 경쟁(arms race)을 유도하여 숙주는 알-배척 행동을 개발하며, 기생 조류는 숙주의 알과 비슷하게 생긴 알을 만들어낸다. 남 아메리카 블랙헤드 덕(black-head duck)의 숙주-기생체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이 주제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놀랍게도 블랙헤드 덕의 숙주에 의한 알 배척 행동이 관찰되었다. 탁란 기생에 의한 숙주의 대가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진화적으로 오리 알을 모방에 의해서 숙주에 의한 알 배척행동도 방해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파라독스는 숙주 자체의 탁란 기생 연구에 의해서 밝혀졌다. 종간의 군비 경쟁은 숙주 종 간의 사회적 경쟁에 의한 전체적인 손상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