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지구 온난화에 의한 유럽 혹서

Nature 427, 6972

지난 해에 유럽을 강타했던 혹서는 지난 20년 동안의 온난화를 감안하더라도 매우 드문 경우였다. 하지만, 앞으로의 기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지난 해의 기후가 매우 일반적인 경우일 수 있다는 결과가 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되었다. Schär 등은 온실 가스 방출이 향후 유럽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들은 온난화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온도 변화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여름철의 혹서가 일반적인 기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0년 동안의 온도 기록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지만, 온도 변이가 바뀔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새로운 연구 결과를 통해 지난 해 여름의 기후가 매우 특이한 경우였는지, 또는 매우 일반적인 기후였는지가 밝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