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마침내 밝혀진 미토콘드리아 칼슘 유니포터

Nature 427, 6972

1961년에 처음으로 관찰된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칼슘 흡수는 유니포터(uniporter)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유니포터는 세포막 단백질로써, 전달체 역할을 하는 분자나 이온에 결합시키지 않고도 특정 이온을 수송하는 단백질을 일컫는다. 칼슘 유니포터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질 내에서의 Ca2+ 이온 레벨이 낮을 때, Ca2+에 대한 투과성은 높이고, K+에 대한 투과성은 낮추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유니포터에 대한 정제나 클로닝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유니포터가 수송체인지 또는 채널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Kirichok 등은 오랫동안 찾아왔던 칼슘 유니포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칼슘 채널을 발견하였다.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가로지르는 전류가 전체 미토플라스트(mitoplast, 외부 막을 제거한 미토콘드리아)에서 측정되었다. 새로운 칼슘 유니포터는 높은 음 전위에서 개방되었으며, 칼슘을 미토콘드리아 내부로 수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