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페르미 가스에서 얻어진 분자 보즈-아인슈타인 응집

Nature 426, 6966

양자 물리학의 난해한 세계로부터 분자 보즈-아인슈타인 응집(Bose-Einstein condensate)을 발견한 두 연구팀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원자 형태의 응집은 이미 지난 1995년에 만들어졌지만, 분자 형태의 응집을 만드는데 것에는 실패를 거듭해 왔었다. 양자 물리학자들은 이와 같은 입자가 파동과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보즈-아인슈타인 응집에서 모든 파장은 응집성을 나타낸다. 이는 응집이 입자의 집합체가 아니라, 단 하나의 거대 입자와 같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 있는 한 연구팀에서는 자기장 내에서 페르미온 리튬 6 원자를 냉각시켜, 약 100,000개의 리튬 분자로 이루어진 응집을 만들어서 약 20초 동안 지속시키는데 성공했었다 (Jochim, Science).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서 콜로라도 대학교의 Greiner등은 칼륨 40 원자를 이용하였다. 이들은 분자 응집이 초저온 페르미 가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