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달 주변에 존재하는 영구적인 비대칭성 먼지 구름

Nature 522, 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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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LADEE(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는 2014년 4월 달에 충돌하여 소실되기 전 수개월 동안 달의 적도면을 따라서 돌면서 먼지 입자를 수집하여 분광광도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아폴로 17호 우주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스케치에서 달의 수평선은 빛이 났었으며, 이를 통해서 달의 표면 위에 정전기적 층에 의해서 밀도가 높은 먼지 입자 구름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제안되었다. 첫 번째 관측 결과는 LADEE에 탑재된 LDEX(Lunar Dust Experiment)에 의해서 얻어졌으며, Mihaly Horanyi 등은 이러한 구름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었다. 하지만, 달의 주변에서 영구적인 비대칭성 먼지 구름을 확인하였으며, 이 구름이 궤도를 벗어난 빠른 속도의 먼지 입자가 지속적으로 달 표면에 충돌하면서 만들어진 2차적으로 분출된 먼지입자들이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외부 소행성에서 유래한 입자들은 거의 원형에 가까운 공전 궤도를 그리면서, 낮은 속도로 달에 충돌한다. 달의 표면은 지구와 마찬가지로 성간 먼지 입자 흐름에 노출되어 있으며, LDEX 데이터는 쌍둥이 자리 유성우 기간 동안에 달 표면 분출 입자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Letter p.324
doi | 10.1038/nature14479 | 전문   | PDF

2015년6월18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