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마지막 간빙기 해수면 높이를 조절했던 양극 사이의 시소 현상

Nature 522, 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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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기후학 연구의 핵심 목표는 빙하기와 간빙기와 같이 지구 시스템에서의 주요한 국면 전환에 관련된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최후 빙하기 종료(T-I)에서도 매우 어려운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약 13만년 전에 종료된 빙하기 종료 II(T-II)에서는 어려움이 조금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ianluca Marino 등은 현존하는 데이터와 새로운 데이터를 이용하여, 두드러진 북반구 냉각기였던 하인리히기 11(Heinrich Stadial 11, HS11)와 T-II기 동안의 가장 높은 해수면 시점 간의 연결 고리와 불확실성을 밝히는데 이용하였다. 강력한 남반구 온난화 현상이 HS11 동안에 일어났으며, 이는 남극 대륙빙 용해에 의해서 촉진된 양극 시소 현상에 대한 아이디어와 일치하였다. 이에 반하여, T-1 동안에 일어난 급격한 해수면 상승은 HS1 이후로 명확히 밝혀졌다. T-I 및 T-II기 동안에 이산화탄소 및 일조량의 차이에 대한 반응은 빙하기를 종식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난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메커니즘이었다.

Letter p.197
doi | 10.1038/nature14499 | 전문   | PDF
News & Views p.163
doi: 10.1038/522163a  |  전문  

2015년6월11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