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갈증과 관련된 신호를 조절하는 뇌활밑 기관 내 신경 세포

Nature 520, 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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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신경 회로를 밝힌 연구는 많았지만, 갈증과 관련된 신경회로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바가 없었다. 최근 Charles Zuker와 공동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신경 회로를 생쥐의 뇌활밑기관에서 발견하였으며, 한 기관은 갈증을 유발하고 물을 찾도록 하는 반면에, 다른 기관은 몸의 수분 레벨에 관계없이 갈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할밑기관의 ETV-1 전사인자의 발현에 의해서 활성화되는 흥분성 신경세포는 물을 충분히 마신 경우에도 마실 물을 찾도록 만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뇌활밑기관에 있는 다른 그룹의 신경 세포들은 소낭을 이용하여 GABA를 운반하는 VGAT의 발현을 통해서 실험 동물이 목이 말라도 물을 찾는 행동이 감소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Letter p.349
doi | 10.1038/nature14108 | 전문   | PDF

2015년4월16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