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아폽토시스를 일으키는 세포에 의한 상피 조직의 접힘 유도

Nature 518, 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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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발달 과정에서, 상피 조직은 매우 잘 구조화된 3차원 구조를 형성하며, 이러한 과정에는 세포 골격과 경계의 세포 자발적인 재구성이 관여하게 된다. 하지만, 적절한 접힘을 위해서 세포 리모델링을 주관하는 신호는 무엇일까? Magali Suzanne와 공동연구원들은 아폽토시스 형태의 세포 사멸패턴이 성체 초파리의 다리 발달에서 관절 형성에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표했었다. 저자들은 동일한 모델을 이용하여, 아폽토시스 세포 내에서 말단-기저부 미오신 II 케이블의 높은 다이나믹스가 조직의 긴장감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변 조직 피질층의 미오신 II 안정화와 함께, 이러한 과정은 인근 세포의 재구성을 유도하며, 그 결과 상피 접힘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폽토시스를 하는 세포의 활성적인 역할이 접힘을 유도한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결과였다.

Letter p.245
doi | 10.1038/nature14152 | 전문   | PDF
News & Views p.171
doi: 10.1038/nature14198  |  전문  

2015년2월12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