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사회적 신호에 대한 주요 후각 망울 세포

Nature 434, 7032

대부분의 포유류는 땀과 같이 몸 분비물에 존재하는 냄새를 통해 서로를 알아본다. 다양한 동물들의 소변은 신원 및 성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신호들의 화학적 성질과 이들이 뇌에서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것이 없다. 최근 생쥐 뇌의 후각 망울에 있는 단일 신경 세포의 활성을 기록함으로써 소변에 의해서 활성화되는 세포 영역이 밝혀졌다. 이들 세포 중에 일부는 수컷의 소변에 존재하며 이전에 접해보지 않았던 메타네티올(methanethiol)이라는 물질에만 반응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간에게는 마늘 냄새처럼 느껴지는 이 화학물질은 다른 페로몬에 비해서 휘발성이 훨씬 강하며, 소변의 신선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