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클라스린과 별개로 앤도시토시스 경로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앤도필린

Nature 517, 7535

세포는 대부분의 경우 클라스린이라는 단백질이 관여하는 앤도시토시스를 통해서 영양분을 내부로 받아들이며, 세포막 구성인자들을 교체한다. 엔도필린은 클라스린에 의한 앤도시토시스의 구성 요소로 생각되어 왔지만, 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된 두 편의 연구 논문을 통해서 이 단백질이 클라스린과는 별개로 튜브 형태의 소낭을 형성하는 빠른 속도의 앤도시토시스를 유도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Emmanuel Boucrot 등은 이러한 경로가 카고 수용체에 리간드가 결합함으로써 개시되며, 다이나민 및 액틴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앤도필린에 의한 앤도시토시스는 서로 다른 세포 내 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질 Ptdlns(3,4)P2가 엔도필린 관련성을 명확히 밝혀주는 세포의 전방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형태의 앤도시토시스는 G-단백질 결합 수용체와 티로신 인산화효소 수용체와 같은 몇 가지 생리학적 및 질환 관련성 수용체의 흡수를 주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번째 논문에서 Henri-Francois Renard 등은 세균의 독소가 세포로 침투하는데 동일한 경로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엔도필린-A2가 다이나민 및 액틴과 함께 작용한다는 사실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