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사람의 혈액을 더 선호하는 모기에서 발견된 후각 수용체의 진화

Nature 515, 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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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es aegypti종은 뎅기열, 황색열, 그리고 치쿤야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국제적인 매개 모기 종이며, 고대 숲에서 서식하던 종에서 진화한 종이다. Aedes aegypti는 사람을 선택적으로 흡혈하며, 숲에 서식하는 종은 사람을 기피한다. Leslie Vosshall과 공동연구원들은 케냐 해변지역에서 같이 서식하는 두 종을 모두 채집하였으며, 사람과 동물의 체취에 대한 선택성에 있어서의 놀라운 차이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람의 체취를 더 선호하는 모기는 후각 수용체 중에서 or4를 가지고 있었으며, 높은 발현률과 높은 기질 민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기가 사람에서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설카톤(sulcatone)에 더 민감하게 되도록 만든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자연 상태의 개체군에서 행동학적 진화와 연관된 유전자가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한 매우 희귀한 연구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rticle p.222
doi | 10.1038/nature13964 | 전문   | PDF

2014년11월13일 자의 네이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