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Meox 1에 의해서 조절되는 체절 유래 내피 세포에 의한 조혈모 세포 유도

Nature 512, 7514

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된 두 편의 연구 논문에서는 배아에서 앞쪽과 뒤쪽 축을 따라서 형성되는 중배엽 세포 집단인 체절이 척추 동물 발달 과정에서 조혈모 세포의 생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Phong Dang Nguyen 등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체절 부위인 엔도톰을 새롭게 밝혔으며, 이 부위가 내피 전구세포를 제공함으로써 배아의 배쪽 대동맥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엔도톰의 형성은 호미오박스 포함 전사 인자(homeobox-containing transcription factor)를 암호화하고 있는 meox 1유전자에 의해서 조절되었다. Isao Kobayashi 등은 조혈모세포의 전구체가 배아 이동 단계에서 체절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이러한 상호작용이 적절한 Notch 신호를 받기 위해서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저자들은 두 개의 부착 분자가 이러한 상호작용을 유발하는데, Jam1a는 조혈모 전구세포에서 발현되며, Jam2a는 체절에서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