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감수분열 크로스오버 간섭을 조절하는 토포이소머라아제 II

Nature 511, 7511

감수 분열은 1배체 생식세포를 형성하기 위한 세포 분열 프로그램으로써, crossover에 의해서 물리적으로 연결된 복제 염색체(duplicated chromosome)가 있어야 하며, 동질성 DNA 가닥이 두 듀플렉스(duplexe) 간에 교환되게 된다. 이러한 이벤트는 크로스오버가 한번 형성되고 나면, 인근에 크로스오버가 일어나기 힘들게 만드는 ‘크로스오버 간섭’의 결과로 염색체 상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형성되게 된다. Nancy Kleckner와 공동연구원들은 간섭 프로세스에 관여하는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은 감수 분열을 하고 있는 염색체에는 물리적인 스트레스가 누적되며, 이러한 현상이 크로스오버 형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물리적인 스트레스의 해소 및 재분배를 위한 SUMO화 토포이소머라아제 II와 Red 1과도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