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지하수 감소에 의한 융기 현상 및 지진 증가

Nature 509, 7501

지난 150년에 걸친 펌프질, 관개, 그리고 증발 증산이 조합된 결과에 의해 캘리포니아의 센트럴밸리에서 약 160km3에 이르는 지하수가 소실되었다. Colin Amos와 공동연구원들은 GPS를 이용한 수직 대지 변형 시스템을 이용하여, 센트럴밸리 분지의 남쪽 지역인 샌 와킨 밸리 주변 지역의 융기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이번 측정 결과, 지역 내에서의 지하수 소실의 속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순한 탄성 모델에 의해서 예측된 변형과 일치하는 융기 현상이 관찰되었다. 저자들은 코스트 산맥의 계절적인 융기는 인접한 산 안드레아스 단층에 있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이는 이 지역에서 관측되는 지진 발생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저자들은 또한 과거 지각 및 맨틀 유래 에너지에 의한 것으로 과거에 알려져 있던 시에라 네바다 남부지역의 융기 현상도 부분적으로는 사람에 의한 지하수 고갈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사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