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초파리의 생체 시계

Nature 438, 7065

대부분의 동물 세포들은 생체 시계의 기초가 되는 분자 진동(molecular oscillation)을 발현한다. 이러한 특성을 전체 생물에서 보는 시간 관련 행동 패턴은 각각의 뇌 진동자의 중재가 요구된다. 초파리인 Drosophila는 이러한 시스템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모델이다. 초파리는 서로 다른 뇌 시계 뉴런에 의해서 아침과 저녁의 서로 다른 로코모터 활성의 염색체 특성 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서로 다른 생체 시계 주기를 가지며, 뇌 시계 세포가 2가지 서로 다른 세포와 혼합되어 있는 동물 모델이 확보되었다. 하나의 회로는 아침과 저녁을 인식하는 세포와 2개의 서로 다른 신경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을 인식하는 세포의 타이밍을 조사하는 것은 저녁 세포에 시간을 재설정함으로써 성공율을 엄청나게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