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Wnt에 의해 형성되는 유방암 서브 클론과의 결합을 통한 종양 세포 이질성 유지

Nature 508, 7494

계통 마커(녹색)를 발현하는 공여 생쥐에서 유래한 기저 기억 암 세포(적색)가 숙주에서 유래한 상피세포와 혼합되었다. 왼쪽의 길게 늘어난 기억 도관은 정상적인 2중층 구조를 유지하였으며, 공여자에서 유래한 암세포 서브클론이 침투하지 않은 상태였다. 암 조직은 이따금씩 복잡한 서브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Wnt 신호 전달 경로에 의해서 유도된 유방암에 대한 생쥐 모델을 이용하여 Allison Cleary 등은 일부 암 조직이 유전적인 변화로 완전히 구분되는 기저와 루미날 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클론들의 협력은 암 조직이 성장하는데 필요하며, 이는 루미날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Wnt 신호에 의존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Wnt 생성이 차단될 경우, 기저 세포는 Hras 돌연변이를 이용하여, Wnt 신호를 발현하는 세포를 끌어들인 후 성장을 계속하거나, 원래 클론에서 유래한 세포가 새롭게 Wnt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 암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세포 상호작용을 밝힘으로써,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표지 사진: Thomas Abrahams/Penn State Imaging Cor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