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흑색종에서 신생혈관 형성과 전이를 촉진하는 자외선 조사에 의한 염증 반응

Nature 507, 7490

자외선 조사는 흑색종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UV 조사가 흑색종의 미세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줌으로써 흑색종의 발병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었다. Thomas Tüting과 공동연구원들은 약한 일광화상 상태를 모방한 생쥐 UV 조사 모델에서 흑색종 전이가 촉진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손상된 피부 세포에서 유래한 HMGB1 염색체 단백질이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이를 통한 신생혈관 형성 및 전이가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다. 저자들은 이러한 흑색종 모델에서 혈액 도관을 따라서 흑색종 세포가 분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 UV에 대한 노출이 잠재적인 흑색종 발생의 위험 인자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