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유로파 표면의 2차 크레이터의 형성 과정

Nature 437, 7062

목성의 얼음으로 된 위성인 유로파에 대해 갈릴레오 탐사선이 찍은 이미지를 새롭게 분석함으로써 표면에 있는 크레이터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킬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몇 년 동안 행성과 작은 천체에 있는 충돌 크레이터가 소행성과 혜성이 직접 충돌하여 생성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Bierhaus 등은 갈릴레오 탐사선에서 보내온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유로파 표면의 작은 크레이터의 95%가 표면에 혜성이나 소행성이 충돌한 후 떨어져 나온 파편에 의해서 생성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에 매우 적은 수의 혜성이 목성계를 지나갔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새로운 계산을 통해서 태양계의 구성 천체들의 표면 상대 연령을 측정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