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드로메오사우라이드 화석

Nature 437, 7061

낫 모양의 발톱을 가진 포식성 공룡인 드로메오사우라이드(Dromaeosaurid)는 조류와 가장 유사한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약 10여년 전만해도 이 공룡 그룹에 속하는 벨로시랩터(Velociraptor)와 같은 공룡들은 북반구에 위치한 대륙에서만 발견되어 왔지만, 최근 들어 드로메오사우라이드의 조각 화석들이 남반구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번 주 네이처 커버 사진은 파타고니아 La Buitrera로부터 새롭게 발굴된 Buitreraptor gonzalezorum을 재구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화석 샘플은 남반구에서 발굴된 가장 오래된 화석이며, 쥬라기가 말기에 초대륙인 판게아가 분리되던 시기에 북반구에 서식하던 종과는 구분되는 종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앞쪽 그림: Priosphenodon의 어린 개체로 현생의 큰도마뱀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