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플로레스 지방에서 발견된 원시 인류에 대한 새로운 증거

Nature 437, 7061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지방의 홍적세 말기 지층으로부터 발견된 체구가 작은 원시 인류 화석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새로운 종으로 분류하려는 시도는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좀더 널리 분포했던 Homo floresiensis에 대한 화석 증거가 발견되었다. 플로레스 지방의 리앙 부아(Liang Bua)에서 발굴된 화석은 15,000년 된 하악골과 LB1으로 알려진 예전 화석의 오른쪽 팔 뼈였다.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화석들은 74,000년에서 12,000년 사이에 존재했던 난장이 개체군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며, LB1이 단순히 성장 장애를 가진 개체일 뿐이라는 의견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맘모스와 유사한 Stegodon의 뼈가 대량으로 발견되었으며, 불을 사용했던 흔적도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