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탬플 1 혜성의 핵 구성 물질

Nature 437, 7061

나사의 딥 임펙트 우주탐사선(Deep impact spacecraft)이 지난 7월 4일 시속 36,000킬로미터의 속도로 탬플 1 혜성과 충돌하였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망원경들을 통해서 혜성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에 대한 정보가 최대한 수집되었다. ESA의 로제타 우주 탐사선(Rosetta spacecraft)에 탑재되어 있는 오시리스 카메라(OSIRIS camera)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통해서 충돌 3일전부터 10일 후에 걸친 연속적인 정보가 확보되었다. 충돌을 통해서 지름 60미터의 크레이터가 생성되었으며, 떨어져 나온 파편들은 좀더 익숙한 개념의 ‘먼지투성이의 얼음 조각’이 아니라 ‘얼음으로 된 먼지조각’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