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혈소판 수용체 CLEC-2와 상호작용에 의해서 HEV를 유지하는 포도플라닌

Nature 502, 7469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곳인 림프절은 림프구가 지속적으로 순환하고 있으며, 이러한 림프구들은 HEV(high endothelial venule)로 알려져 있는 특별화된 모세혈관 이후에 적극 활용된다. 이러한 혈관 경계가 면역 반응 동안 림프구가 증가하더라도 어떻게 면역학적 경계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바가 없었다. Lijun Xia와 공동연구원들은 HEV, 혈소판, 그리고 HEV를 둘러싸고 있는 FRC(fibroblastic reticular cell) 간의 상호 정보 교환에 관여하는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저자들의 결과에 따르면, FRC에서 발현되는 포도플라닌(podoplanin)이라는 막투과성 단백질이 혈소판에 의해서 활성화되는 수용체인 CLEC-2와 상호작용을 하며, VE-카드헤린에 부착을 유지하는 스핑고신-1-인산염의 방출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만성 염증성 질환과 같이 HEV의 증식이 증가하는 조건에서 림프절의 항상성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되었다. [Letter, 1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