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남극 동부 태평양 연안 지역 대륙 빙하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빙하의 크기 변화

Nature 500, 7464

한 무리의 아델리 펭귄이 남극에 있는 아델리 해안 인근에서 조각난 대륙빙하 조각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최근 몇 년간 남극 서부 지역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지구온난화에 의해 해양으로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그 결과에 의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반해, 훨씬 더 추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 변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는 더 대규모인 남극 동쪽 지역 대륙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 Chris Stokes와 공동연구원들은 남극 동부 대륙빙의 태평양 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인공위성 이미지 맵을 작성하였으며, 이 지역의 대륙빙들도 기후 변화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빙하가 퇴보하다가, 1990년대에는 더욱 성장하였으며, 2000년 이후로는 상장과 퇴보로 나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저자들은 지구의 가장 큰 빙하의 일부분인 남극 대륙빙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외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지 사진: Colin Monteath/Minden Pictures/FLPA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