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쥐라기 포유류 화석 및 초기 포유류의 진화적 적응 방법

Nature 500, 7461

중국 쥐라기 지층에서 새롭게 발견된 두 개의 화석에 의해서 포유류의 기원에 대한 논란이 새롭게 일어났다. 하라미이드(haramiyids)는 중생대에 서식하던 포유류로서, 설치류에서 유래한 치아를 가지고 있는 매우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들은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으로 분류되었으며, 제 3기에 서식했던 설치류 유사 포유류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그룹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번 주 네이처에서 Jin Meng과 공동연구원들은 다구치목과 매우 유사할뿐만 아니라, 포유류의 기원을 트라이아스기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와 반면, Zhe-Xi Luo와 공동연구원들이 제시한 하라미이드는 턱뼈와 발목과 같은 다양한 특징들이 포유류와 유사하였고, 다구치목과는 구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이분법적 분류는 초기 포유류 진화과정에서 화석에 대한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Article, 1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