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커버스토리: 화성 탐사선 스피릿으로부터 전송된 파노라마 사진

Nature 436, 7047

표지 사진은 화성 탐사 로버(Mars Exploration Rover, MER)인 스피릿이 허즈번드 힐(Husband hill)을 탐사하는 동안 보내온 레리의 파노라마 사진이다. 이 언덕의 꼭대기는 로버에서 약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이번 주 네이처에는 MER 미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된 6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착륙 지점을 선택하는데 사용된 예측과 실제 착륙에서 마주친 조건에 대한 비교 분석이 시행되었다. ‘실제 지형’은 원거리 측정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한 중요한 비교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44쪽]. 표면 화학 분석을 통해서 토양 상층부에 약 1%의 운석 유래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제안되었다. [49쪽]. MER을 통해서 포보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에 의한 일식도 관찰되었다. [55쪽]. 탐사선 오퍼튜니티(Opportunity)는 화성에도 바람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확인하였으며[58쪽], 탑재된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대기중 먼지가 현무암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62쪽]. 구세브 분화구(Gusev crater)의 특징을 통해서 과거 화성에서의 액체 상태 물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86쪽]. News & Views에서 MER 데이터에 대한 전후 관계가 게재되었다. [42쪽]. 사진제공: NASA/JPL/Corn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