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표지 기사: 물건을 정확하고 빠르게 던질 수 있는 어깨의 기능이 진화되는데 영향을 준 두발 보행

Nature 498, 7455

다윈은 두발 보행이 물건을 잘 던질 수 있는 인간의 독특한 능력을 가지는데 영향을 줬다고 추정하였다. 비록 인간과 가장 닮은 침팬지를 포함한 일부 유인원들이 물건을 던질 수 있지만, 던지는 속도와 정확도는 남자 어린이가 던지는 것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 Neil Roach와 공동연구원들은 대학교 야구선수들이 공을 던지는 움직임에 대한 생물 역학 분석을 통해서 이와 같은 독특한 기능이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조사하였다. 저자들은 인간 몸 상체의 진화를 통해서 어깨에 모인 탄성 에너지를 투석기와 같이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같은 에너지 저장을 가능하게 한 형태학적 변화와 관련된 주요한 증거는 호미닌의 화석에 잘 남아 있었다. 저자들은 이러한 화석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물건을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능력이 Homo erectus부터 생겼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초기 사냥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