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인간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 및 곰팡이 집락에 대한 위치별 다양성 분석

Nature 498, 7454

우리의 피부는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 및 질환에 관련된 다양한 미생물의 서식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집단에서의 세균 집단은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만, 피부에 서식하는 곰팡이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업었다. Julia Segre와 공동연구원들은 건강한 성인10명으로부터 14군데의 피부 부위를 대상으로 곰팡이 종에 대한 지도를 작성하였으며, 이를 세균총과 비교하였다. 저자들은 곰팡이들이 신체 전체에 걸쳐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세균과 곰팡이 집락이 서로 다른 요소에 의해서 형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질환과 연관된 하나는 발바닥이 무좀과 같은 곰팡이 균에 의한 오염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불안정성은 해로운 미생물을 번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취약성은 미생물 불균형에 의해서 일어나는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