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종류의 지구형 행성을 만드는 마그마 바다 고체화 과정

행성 형성과 관련하여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설은 초기의 행성 크기와 구성 성분이 일치하며, 동일한 초기 냉각기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Keiko Hamano와 공동연구원들은 지구형 행성은 초기 뜨거운 용융 상태에서 고체화가 되어 가는 진화 과정에서 진화하는 방식에 따라서 서로 다른 두 종류로 나뉘게 된다. 제 1형 행성은 모항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생성된 것으로 수백 만년 내에 고체화가 일어나며, 수분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어서, 초기 해양을 형성하게 된다. 다른 제 2형 행성은 임계거리 내에서 형성되었으며, 마그마로 이루어진 바다가 1억년 이상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하이드로 다이나믹한 프로세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 종류의 행성을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세스가 된다. 지구는 제 1형 행성이 될 수 있지만, 금성은 임계 거리 내에서 형성되었으며, 건조한 표면과 맨틀에 따라서 제 2형 행성으로 분류될 수 있을 거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