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수염 및 호흡을 통해서 밝혀진 계층적 구강 안면 리듬

Nature 497, 7448

설치류는 자신들의 수염을 리드미컬 하게 쫑긋거리거나 쓸면서 주변 환경을 탐색한다. 이러한 행동을 조화롭게 하는 것은 효과적인 측면에서 중요한데, 이번 주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신경 시스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David Kleinfeld와 공동연구원들은 복측 숨뇌(ventral medulla)에 위치하고 있는 영역이 리드미컬한 수염 움직임을 유도하며, 이 영역에 존재하는 신경 세포들이 호흡 패턴을 조절하는 핵으로부터 나오는 신호에 의해서 조절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호흡 패턴 제너레이터는 단순히 수염을 움직이는 것 이상의 마스터 클락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 조절 행동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