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미국 북부 거대 산맥을 형성시킨 해저 섭입대

Nature 496, 7443

서북부 미국의 지형이 어떻게 발달했는지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지각 암층이 북아메리카 판 아래에서 움직이면서 컨베이어 벨트로 작용한 페럴론 판(Farallon plate)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모델은 서서히 커진 암층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으며, Karin Sigloch와 Mitchell Mihalynuk은 더 낮은 맨틀 판의 지형학적 이미지와 맨틀의 더 깊은 곳에 대한 구조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였다. 저자들은 백악기 동안 북아메리카 서부의 호상 열도 아래의 원시 태평양 판이 거의 움직임이 없는 해구 아래로 섭입되는 현상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제안하였다. 오랫동안 남아 있는 화산성 군도와 섭입 복합체가 판 상에서 성장하였으며, 그 이후 북아메리카로 합쳐지면서 더 이상 군도로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거대 산맥을 형성하게 되었다. [Article, 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