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다공성 복합체를 이용한 결정화가 필요 없는 X-선 구조 분석

Nature 495, 7442

X-선 회절은 강력한 분석 기술이지만, 타깃이 결정 형태로 있어야 한다는 한계 때문에 그 응용 범위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주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서는 샘플을 결정화할 필요가 없는 새로운 X-선 분석법이 발표되었다. 새로운 방법에서는 결정화 대신 결정 ‘스펀지’로 알려진 금속성 유기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목표 분자를 포함하고 있는 액체 방울을 흡수하게 된다. 이러한 스펀지는 타깃 분자를 인식하는 세공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렬화 된 어레이 형태로 이들과 결합하게 됨으로써, 호스트 프레임워크를 따라서 흡수된 단백질의 결정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방법을 이용하여 약 5g의 미야코신 A (miyakosyne A)에 대한 구조 분석을 수행하였다. [Article, 4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