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하이라이트

아미노산 촉매의 불균형 증폭

Nature 441, 7093

분자에서의 오른쪽 또는 왼쪽 방향성을 나타내는 분자 대칭성(chirality)은 파스퇴르가 주석산 결정이 비-슈퍼임포즈 형태(non-superimposable form) 거울 상(mirror-image)을 가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한가지 분자 대칭상만을 주로 가지고 있는 분자의 합성은 반응 과정에서 분자 대칭성 본체를 통해 달성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반응에서는 분자 대칭 산물의 생성이 좀더 증폭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최근 분자 비대칭성의 증폭을 위해서 자가 촉매반응(autocatalysis)을 이용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또 다른 반응이 제안되었다. 이번 접근 방식에서는 초기의 작은 불균형으로부터 커다란 단일 분자 대칭 형태를 얻어낸 시험 결과를 용액 내에서 아미노산의 방식과 같이 고체-액체 상태 균형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는 액체에서 일어나며, 이를 통해 왼쪽 및 오른쪽 방향성 분자가 동일한 개수로 존재하는 라세미 화합물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