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이트는 4월 1일부로 종료됩니다. 그동안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서치 하이라이트

울음 소리가 저장된 대뇌 피질 신경 세포에 의해서 암호화된 기본 제스처 다이나믹스

Nature 495, 7439

제브라 핀치와 같은 새가 내는 복잡한 울음 소리는 때에 맞는 정확한 소리 조절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간 조절에 대한 가설 중에 하나를 통해서 학습과 울음소리 생성에 관여하는 뇌 영역인 HVC에 있는 뉴런이 속도 무브먼트를 위한 ‘클락’ 신호를 생성한다는 사실을 제안하였다. Daniel Margoliash와 공동연구원들은 조류 울대의 생물물리학적 모델링과 수면 중 또는 깨어있는 새의 울음 소리 녹음을 통해서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였다. 저자들은 연구를 통해서 HVC 활성이 울음 소리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엔코딩 시간 보다는 예측 기재 역할을 하는 뉴런이 감각 모터 모델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rticle, 59쪽]